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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언더독 효과란1일1단어 2021. 8. 23. 11:04
주로 스포츠나 정치면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로 싸움에서 지고 있는 개라는 부정적인 뜻이지만 실제로 사용에서는 언더독 효과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 어려운 환경에 처해져 있거나, 경쟁 또는 시합에서 지고 있는 사람이 이기기를 응원하는 현상으로 지고 있는 약자를 응원하는 마음을 뜻한다예를 들면, 가난한 집안 출신의 무명의 스포츠 스타가 확률적으로 승리하거나 우승하기 어려운 상황이어도 기적적으로 승리하는 것.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더독 문화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용되는데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자수성가하는 인물, 일례로 최근 높은 시청률로 끝난 이태원클라스의 새로이 캐릭터에 열광하는 것도 언더독 효과로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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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가상화폐의 차이, 주린이편재테크 일기 2021. 8. 18. 10:51
1. 기본 개념의 차이 주식투자는 결국엔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이고, 좋은 주식을 찾는 일은 좋은 회사를 찾는 일이다 주식 시장에서 좋은 회사는 아마 가치보다 저평가된 회사이거나,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회사이거나 배당을 잘 주는 회사가 아닐까. 보통 이러한 저평가된 회사를 찾기 위해 큰 그림을 볼 수있는 정부 정책을 비롯해서 거시경제를 이해하고 기업의 실제적인 가치를 분석할주 아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가치투자의 기본. 반면에 암호화폐에 투자의 경우에는 주식처럼 좋은 암호화폐 종목에 다한 사실을 담보해주는 것이 어렵다. 사실상 분석도 어렵기 때문에 암호화폐란 무엇이고, 어떤 원리로 작동하며 그 가능성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있다. 2. 장 시간 주식은 오전 9: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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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페이지의책] 말의 내공을 키우려면단 한페이지의 책 2021. 8. 17. 19:28
말의 내공_신도현,윤나루 지음 1단계 _ 수양 #감정 경영이란 말 그대로 내면의 감정을 지혜롭게 풀어내는 것을 말한다. 감정을 잘 경영할 수 있어야 우울한 말, 분노에 찬 말, 공격적인 말 등을 줄일 수 있고, 그럴 때에야 나도 지키고 타인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의 삶만큼은 제품이 아닌 작품이길 바란다. ‘나’의 삶이라면 더욱 그래야 한다. 나의 삶이 획일적이고 수동적이라면, 그래서 내가 없더라도 문제없이 나의 빈자리가 채워질 수 있다면 무척 서글플 것이다. #우리 사회는 개인들의 삶을, 심지어 신체마저도 정상과 비정상으로 가른다. 이런 사회적 인식을 넘어서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삶을 작품으로 바라보기 위해 애써야한다. 그래야 비정상 혹은 단점이라 치부했던 자신의’열등한 부분’까지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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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소액투자의 원칙재테크 일기 2021. 8. 17. 11:30
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원칙 전세 레버리지 투자란, 집값과 전세금 차이가 작은 아파트를 대출없이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과 약간의 차액금을 주고 집을 사는 방식이다 집을 살때 10%의 계약금만 준비하고 세입자의 전세금을 받아 나머지 잔금을 치른다는 것이다. 살때는 계약금, 중도금(매도자와 매수자의 합의에 따라 줄 수도 안줄수도 있다), 잔금 순서로 돈이 필요한데 우선 10%의 계약금만 준비하고 중도금이 없는 조건으로 계약서를 작성한다. 잔금일는 보통 2-3개월 뒤로 잡는다. 매도자와 매수 계약서를 작서한 후에 아파트에 들어올 전세 세입자를 구하는 광고를 부동산 중개소에 내서 세입자가 구해지면 세입자가 이사 들어오는 날짜로 잔금일이 확정된다. 보통 매수 계약서에 합의된 잔금 날짜에 맞는 세입자를 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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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폰지 사기였을까? 폰지사기란재테크 일기 2021. 8. 17. 10:07
머지포인트, 폰지 사기였을까? 폰지사기란 머지포인트에 대한 먹튀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는 머지포인트 폰지사기 논란. 과연 폰지 사기란 무엇 일까? 폰지사기 1920년대 이탈리아계 미국인 찰스 폰지라는 사기꾼이 글로벌 우편을 만들어 우표 가격이 싼 이탈리아에서 우표를 사서 미국에 들여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투자자를 모았다. 무려 4만명의 투자자들이 지금 시세 1억5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하지만 찰스 폰지는 우표를 많이 발행하지 않았고, 새 투자자가 기존 투자자의 이자를 쳐주는 돌려막기 형태의 사기 수법을 이용 했다. 결국 많은이들의 투자자의 수익을 보장하지 못하고 잠적해버리며 다단계의 원조라고 불리우는 사건이다. 지금까지도 비슷한 유형의 사기 사례들이 많은데, 최근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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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페이지의책] 와일드, 걷고싶을때..단 한페이지의 책 2021. 8. 15. 18:13
와일드_셰릴 스트레이드 #나는 변해야만 했다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이 그 계획을 세우는 몇 개월 동안 나를 밀어붙이는 힘이 되었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예전 모습을 되찾겠다는 것이었다. 강한 의지와 책임감, 맑은 눈을 가진 사람. 의욕이 넘치며 상식을 거스르지 않는 그냥 보통의 좋은 사람 #그곳을 걸으면서 내 인생에 대해 전체적으로 다시 생각해볼 참이었다. 인생을 이처럼 우스꽝스럽게 만듳어주린 모든 것으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진 채, 내 의지와 힘을 다시 찾을 생각이었다 #나는 절망적인 눈길로 배낭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짐이었다. 모두 내가 만들어낸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지만 도다체 저걸 어떻게 지고 가야 할지 아직도 좋은 생각이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아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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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사건으로 보는 선결제의 위험성재테크 일기 2021. 8. 14. 11:52
머지포인트 사건으로 보는 선결제의 위험성 머지플러스가 운영하는 자사 플랫폼 결제 할인 구독형 서비스 머지포인트가 갑자기 판매 중단되 먹튀논란이 일고 있다. 머지포인트는 플랫폼에서 포인트를 충전, 결제하면 편의점, 대형마트,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결제처에서 무조건 20%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이다. 20%라는 파격적인 숫자만 보더라도 얼마나 매력적인 시스템이 아닐 수없는데, 실상은 누가봐도 적자 운영이 불가피 했다는 의견이 많다. 머지포인트 상품권은 할인율이 20%기 때문에 8천원만 충전해도 가맹점에서 1만원어치를 결제 할 수있었다. 그렇다면 나머지 20% 즉 2천원은 누가 계산하는가는 머지 플러스측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적자가 계속 누적됬다고 알려져 결국 결제처가 거의 남지 않아 포인트 환불도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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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타산지석 삼는다는 것은1일1단어 2021. 8. 14. 11:25
타산지석이란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기 산의 옥돌을 가는 데 쓸 수 있다는 의미로, 본이 되지 않는 남의 언행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특히나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개인이나 기업의 여러한 위기 사태를 일례로 들며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러한 위기를 다시 겪지 않도록 하기위함을 강조할 때 이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타산 지석과 비슷한 말로는 반면교사라는 말이있다. 극히 나쁜 면만 알려주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부정적인 면이 자신이나 다른이에게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줄 때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일컫는다. 타산지석과 반면교사 두 단어는 모두 부정적인 대상이나 상황을 통해 교훈을 얻는다는 의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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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페이지의책] 돈의 속성을 알아야 부자가 될까?단 한페이지의 책 2021. 8. 11. 20:32
돈의 속성 _ 김승호 #한 가지 주의를 드리면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의 가치를 받아들인다고 모두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 자유인이 되지는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어린 청년일수록 이 책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행하면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 또한 누구라도 이 가치를 받아들이면 이전과 분명 차이 나는 삶을 살 수 있으리라 확언한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워렌버핏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그러나 자포자기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기가 오면 봄이 오고 해가 뜬다. #모를 때가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렸을 때가 위험하다 #알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개별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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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하루 재테크 공부재테크 일기 2021. 8. 7. 12:21
# 나홀로아파트 통상 백가구미만 1-2동정도 대단지 아파트 만큼 편의시설이없어 수요가 적어 시세 상승이 느리고 되팔때 팔리지 않아 층수가 높은 빌라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음 입지가 커버하면 팔릴거 같지만 부동산 컨설팅은 조급하게 만들어 섣부른 결정을 하게 만든다. 갭투자로 시세 차익을 얻으려면 인프라가 좋은 곳으로 해야한다. 일예로 지인은 7억대 16평으 소형 아파텔을 구입했는데, 처음 들었을 땐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의아했는데 판교 근처 정자동에 위치한 구식 아파트인데 리모델링을 한 옆동의 케이스를 봤을 때 충분히 투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부동산을 공부하면 할 수록 느끼는 거지만 누구도 정답은 모른다 #10년이상된 오피스텔 오피스텔 매매는 연식이 10년이 되지 않는 곳으로 투자해야한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