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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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확언 두가지 : 시간과 오프라인자기계발 2022. 1. 2. 16:07
2022년 확언 두 가지 1.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시도를 할 것 그리고 내 것으로 만들 것 시간은 많다 단지 당신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를 뿐 스스로의 하루를 기록해 보기로 했다 현재의 엉망스러운 나의 삶을 바라보아라 그리고 어떻게 하루를 보내면 변화할 수 있는지 적어본다 *Vlog 엉망스러운 하루와 부지런한 하루를 비디오로 기록한다 아침 루틴, 퇴근 루틴, 주말 루틴을 세워서 사용 아침루틴 - 운동과 연계해서 출근 시간을 앞당기기 샤워를 저녁에 그리고 옷을 저녁에 골라두어 아침 출근 준비시간을 아낀다 > 필요없는 것들을 고정적인 루틴으로 만들어 시간을 단축시킨다 (밥, 입을 옷, 화장, 식사 등등) 일정을 무리하게 만들어서라도 스스로를 밖으로 내보내라 효과적인 일의 진행을 위해선 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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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창업 이야기 하지 않아야하는 이유자기계발 2021. 11. 25. 23:29
직장인의 3대 허언이라고 하는 것이 나 퇴사할거야 나 유투브할거야 나 사업할거야 라는데, 보통 남한테 자기 사업의 시작 단계에서 지속해서 얘기하고싶은 욕구가 생긴다 실제로 나도 끊임없이 위에 3대허언을 입에 달고 살았고, 그게 얼마나 나를 갉아 먹고 있는 말이었는지 실제로 스스로도 계속해서 회사에서 망상을 서로 꿈꾸며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생각해보면 사실 떠벌이가 되었을 경우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많은 창업의 특성상 실패가 타인에게 전해지면서 또다르게 멘탈이 털리는 상황이 된다 특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나에게 관심이 많아보이는 회사 친한 동료는 허울뿐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자기한테 피해가 가는 순간 돌연 적이 되곤한다. 계속해서 단서나 무기를 줄수록 나중에 칼날처럼 되돌아 올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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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여러가지 글,자기계발 2021. 9. 19. 23:47
#아무도 읽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문의 글을 쓰지 않다보면 어느새벽, 당신은 읽는 이가 기다린대도 긴글을 쓸 수 없게 됐음을 깨닫게 된다 아무도 먹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요리를 하지 않다보면 혼자만의 식사도 거칠어 진다 당신의 우주는 그런식으로 비좁아져 간다 #경험뿐이 아니다. 우리가 그 동안 했던 모든 일, 우리가 했을지도 모르는 훌륭한 생각들, 그리고 우리가 겪었던 고통, 이 모든 것들은 비록 과거로 흘러갔지만 결코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우리 존재 안으로 가지고 들어왔다. 간직해 왔다는 것도 하나의 존재방식일 수 있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결과다. 선택의 과정을 통제할 수 있다면 인생의 모든 면을 통제할 수있다. 그리고 스스로 책임지는데서 오는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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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책을 기억하는 방법자기계발 2021. 9. 11. 22:04
독서를 끝내면 기억에선 자연스레 사라진다. 무섭다 이렇게 빠르게 내 머리에서 사라져 가는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다 굳이 읽은 책을 꼭 기억해야하는가? 라고 물으면 글쎄, 굳이 필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많은 독서에 흥미를 가지게 된 사람이라면, 같은 질문을 하고 같은 행동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물음에 북튜버 김겨울님은 다음과 같은 솔루션을 제시한다. 1. 기억하고 싶은 책은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으로 읽는 것을 추천 확실히 종이 책으로 읽었을 때 많은 내용이 남아있다. 종이 책을 읽으면 다양한 감각들 표지의 색감, 무게감, 두께감, 위치감각 등동원되는 감각의 수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독서경험으로 체험되기 때문에 책을 이후에 불러올수있는 힌트를 더 다양하게 불러 올 수있다 즉, '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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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믿는다는 것과 동시에 오는 배신감자기계발 2021. 9. 5. 20:15
사회자 : 아시다씨에게 있어서 '믿는다'는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시다 : 이 영화전체를 통해서 '그 사람을 믿으려고 합니다'라는 말을 꽤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게 어떤 의미일까? 라고 생각했을때 그 사람 자체를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그 사람의 인물상 같은 것에 기대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식으로 느껴져서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배신당했다'라던지 '기대했었는데'같이 말하지만 사실은 딱히 그 사람이 배신했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의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보인것 뿐이고, 그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보였을 때 '아, 그것도 그사람이 구나' 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자신이 있다'라는 것이 믿을 수 있다는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했었는데요. 그치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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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생산성 향상에 대한 고찰 그리고 팁자기계발 2021. 7. 23. 13:26
서울에서 4단계 거리두기 체제가 시작되면서 재택근무가 상당히 늘었다. 매일 사무실로 출퇴근의 시간만 줄여도 하루에 2시간이상의 가치있는 시간이 하루에 생기는데 왜 이상하게 더 루즈해진걸까 몇가지 기본적인 규칙을 세우고 하루를 더 타이트하게 조직함으로써,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요소를 제한하고 계속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상적인 업무 공간을 집에 만들어 주는 것 현재 나의 작지만 알찬 원룸을 기준으로는 큰 책상을 기준으로 의자 두개를 놓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일하고 있는데, 문제는 둘다 의자가 너무 불편하다는게 문제이다. 허리가 점점 안좋아져서 도수치료도 한동안 다녔는데 역시 도수치료를 받을 당시만 잠시 좋아질 뿐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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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pdf 파일 다운로드자기계발 2021. 7. 9. 16:33
가끔은 날것과 같은 명징하게 나열한 말이 귀에 꽂히는 때가 온다. 조금은 과격하게 이야기해주는 이 저자의 가르침은 단순히 자기계발책들과는 다르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자수성가로 엄청난 부를 이룬 세이노(sayno)라는 필명의 분이 2001년 카페에 올린 글을 모아 엮어 만든 에세이 책이다 참고로, 필명 Sayno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고 하는 뜻이라고 한다. 55년생으로 지난 5년간(지금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년 소득세만 10억씩 내고, 무일푼에서 후천적인 노력으로 다양한 일들을 시작하여 학연,지연,혈연 없이 자수성가해 지금은 수백억원대의 자산가가 된 사람이다. 거두절미하고 특히나 이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어봐야하는 이유는 정식 출판된 책이 아닌 비매품이기때문에 누구나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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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이 3일인가 4일인가, 오늘의 단어를 하는 이유자기계발 2021. 7. 8. 11:41
사흘이 3일인가, 4일인가에 대한 논쟁 며칠전 사흘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사흘이라는 단어는 앞쪽에 '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4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치만 3일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나는 알았는가? 맘놓고 웃을 수 없는 나란 늙은이.. 30대가 넘어서도 매일매일 부끄럽게도 배우고 있다. 나도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TV를 보여주며 육아를 해왔던 세대라서 그런지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고 어휘력의 한계를 매일 느낀다 일례로 20대초반에 앵겔지수를 몰라서 앵겔? 앵겔지수가 모야? 라고 남자친구 앞에서 머리 텅텅 빈 소리를 하고 초토화라는 단어를 몰라서 사람들 사이에서 창피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부터였을까. 무언가 책, 단어, 문어체 같은거에 집착을..하기 시작했던것이 그치만 사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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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 불편한 사회자기계발 2021. 6. 28. 21:41
만원인 버스 한 어린청년이 노약자석에 앉아있었다. 지팡이를 짚고 노약자석에 힘겹게 도달한 노인은 그상태로 거동의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표현했다 의도적인 외면이었을까. 그 불편하고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 것을 에어팟이 가로막고 있는 것일까 평소 젊은이들이 귀에 무언가를 꽂고 다니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노인은 혼자서만이 그 힘겨운 만원버스 그 자체를 버티고 있었다. 아, 순간 다른쪽 자리가 나자 노인은 소리쳤다 '거기, 나 좀 앉읍시다' 적막한 공기에 노인의 목소리는 버스안에 울렸지만 무심하게도 그 목소리는 또다른 이의 에어팟에 가로 막혀 버렸다. 또 다시 그와 만원버스의 불편한 시간은 흐르고 있다. 여기서 최고의 빌런은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그 젊은 청년이었을까? 아니면 그 청년이 끼고 있던 에어팟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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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創業)과 수성(守成) 그리고 요행을 바라지 않는 삶의 태도자기계발 2021. 6. 16. 16:55
창업(創業)과 수성(守成) 새로운것을 만들어 업을 삼는것을 창업이라하면 수성은 이루어 놓은 성과를 잘 지키는 것을 뜻한다 청업은 없거나 부족한 상태에서 출발하여 많은 어려움 속에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물려받아 갖추어진 상태에서 하는 수성보다 어려울지 모른다. 반면에 수성은 갖추어진 것을 물려받아 지키고 더 발전시켜나가는 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창업자에 비해 그 기대치를 채워 더 잘 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기때문에 무엇이 더 힘든 것인가에 있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없다 실제로 많은 2세, 3세 후계자가 곧잘 1대 창업주 선조와 비교를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부자가 된다고 아무런 노력없이 그 위치를 유지하기란 몹시 어렵다는 말이다. 百年成之不足(백년성지부족)一旦敗之有余(일단패지유여) 일을 이루는데는 백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