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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創業)과 수성(守成) 그리고 요행을 바라지 않는 삶의 태도자기계발 2021. 6. 16. 16:55반응형
창업(創業)과 수성(守成)
새로운것을 만들어 업을 삼는것을 창업이라하면 수성은 이루어 놓은 성과를 잘 지키는 것을 뜻한다
청업은 없거나 부족한 상태에서 출발하여 많은 어려움 속에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물려받아 갖추어진 상태에서 하는 수성보다 어려울지 모른다. 반면에 수성은 갖추어진 것을 물려받아 지키고 더 발전시켜나가는 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창업자에 비해 그 기대치를 채워 더 잘 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기때문에 무엇이 더 힘든 것인가에 있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없다
실제로 많은 2세, 3세 후계자가 곧잘 1대 창업주 선조와 비교를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부자가 된다고 아무런 노력없이 그 위치를 유지하기란 몹시 어렵다는 말이다.
百年成之不足(백년성지부족)一旦敗之有余(일단패지유여)
일을 이루는데는 백년도 부족하지만
한번 그르치면 한 나절의 시간도 오히려 남음이 있다
수성을 어렵게 하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현 상황같은 외부적인 요인일 수있으나 대부분은 자만심이나 교만이라는 내부의 적에 있다고 본다.한순간의 요행과 잘못된 판단은 어렵게 일 해온 전체를 흔들 수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자신의 행에 요행이 있지 않았는지 경계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바른길로 가는 정도야 말로 수성을 위한 최고의 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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