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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생산성 향상에 대한 고찰 그리고 팁자기계발 2021. 7. 23. 13:26반응형
서울에서 4단계 거리두기 체제가 시작되면서 재택근무가 상당히 늘었다.
매일 사무실로 출퇴근의 시간만 줄여도 하루에 2시간이상의 가치있는 시간이 하루에 생기는데 왜 이상하게 더 루즈해진걸까
몇가지 기본적인 규칙을 세우고 하루를 더 타이트하게 조직함으로써,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요소를 제한하고 계속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상적인 업무 공간을 집에 만들어 주는 것
현재 나의 작지만 알찬 원룸을 기준으로는 큰 책상을 기준으로 의자 두개를 놓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일하고 있는데, 문제는 둘다 의자가 너무 불편하다는게 문제이다. 허리가 점점 안좋아져서 도수치료도 한동안 다녔는데 역시 도수치료를 받을 당시만 잠시 좋아질 뿐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건 국룰..
그래서 일단은 의자를 바꿀 생각을 하고있는데, 의자를 바꿀것인가 아니면 스탠딩 데스크를 도와줄 부수적인 제품들로 바꿀것인가 고민이 좀 된다
요즘 서서 일할 수있도록 모션 데스크가 인기라고 해서 여러가지 보고있는데 이놈의 고질병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를 안한다.
(물건을 구입할때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 항상 없어도 죽진 않겠다 생각이 들면 요즘엔 절대 사지 않는다)물론 돈을 아끼기에는 참 좋은 습관이긴 한데, 그렇게 고통만 계속 받고 있는 나의 허리..
무튼 재택시국에서는 집안에서의 업무환경을 사무실과 비슷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 생활과 가정생활을 구분해주어 업무를 마치기 위한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휴식과 업무사이의 선을 그어주는 것이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쉬는 것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는 자연적으로 리듬이 생기기 때문에 10시간을 타이트하게 사용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집으로 업무가 이동하면서 일과 집안의 휴식의 경계가 무뎌지면서 업무 효율성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제대로 쉬고 있는지도 알수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당신은 제대로 쉬고 있지 않다. 제대로 쉬는것에 대한 블로그를 최근에 읽고 무릎을 딱쳤다'You'r not wroking, but you're not truly relaxing either'
일하고 있지도 않지만 편히 쉬고있지도 않는다.본문 기사 출처
https://forge.medium.com/get-the-most-from-your-limited-free-time-84de1bc3096
재택 근무를 시작하면서 집에 있는 것만으로 이미 편안함을 느껴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업무를 업무시간 외에까지도 업무에 휘말리기 쉽고 결코 퇴근할 수 없게 되는 형태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퇴근 = 하루 업무의 결승선
결승선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은 업무 시간을 최대화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작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업무를 세세하게 나누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고, 근무 시간외에는 노트북을 노트북가방에 넣어 책상에서 치우던지 해서 업무가 끝나 퇴근하는 기분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혼자서는 힘들 땐, 함께
최근에 알게된 생산성향상 어플인데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추천한다
챌린저스 라는 앱인데, 전국민 목표 달성 프로젝트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챌린지를 단돈 만원에 시작할 수있다.기간이나 목표설정은 각각의 챌린지 마다 다르니 꼼꼼히 읽어보고 100%환급 + 성과급(100%달성하지 못한 이들에게서 나온)을 누려보자
*그치만 상금은 10000원부터 뺄수있으니 주의 요망
자세한 성과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해보겠다.일단은 돈이 걸려 강제적으로나마 나의 목표를 세워 체크할 수있다는 점, 그리고 100%달성했을시 몇천원이라도 상금을 받을 수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으로 생각이 들었다. 한 3개정도 해서 수익이 얼마나 나고 어떤식으로 내 삶이 변화했는지 볼 수있는 포스팅을 진행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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