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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금융에서 주식보는 방법 ; 주린이편재테크 일기 2021. 8. 4. 12:31반응형
네이버 금융에서 주식보는 방법 ; 주린이편
네이버 금융을 즐겨찾기를 해놓고 국내증시에서 시가총액을 클릭!
https://finance.naver.com/시가 총액을 순으로 코스피 코스닥 리스트가 나오는데
리스트 설정을 시가총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PER, PBR, 유보율 6가지를 체크한 후 적용하기를 누르면 필요한 비교항목으로 리스트가 적용이 된다. 여기서 비교항목의 의미는 주식공부할때 가장 기본적으로 보면 좋은 것이기 때문에 심화로 볼 경우 필요에 따라서 눌러보면서 주가의 이동에 정확한 의미를 스스로 파악을 해두는 것이 좋다.가장 기본적인 공부 방법
1) 시가 총액과 영업이익 및 당기 순이익 비교
시가 총액이 영업이익 및 당기 순이익에 비해 몇배인지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시가 총액이 영업이익에 걸맞는 비율로 되어있는지를 종목별로 확인 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시가 총액이 영업이익이나 당기 순이익의 10배가 넘는지 보는 걸로 비교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삼성전자같이 큰 회사의 비율을 미리 확인하고 추린 종목을 비교하면 감이 올 것이다.
2) PER 비교
쉽게 생각하자 PER이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PER이 N/A라고 뜨면 적자기업이나 신규상장등 불분명한 기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3) PBR 비교
PBR이 1이면 순자산가치에 거래되는 것이다
1보다 높으면 실제 자산가치보다 높게 거래되는 것. 예를 들어 PBR이 삼전의 경우 2.12라는 의미는 실제 자산 가치의 2.12배에 주식이 거래되는 것이다.4)자본유보율 = (자본금 + 잉여금)/자본금
자본유보율이 높을 수록 좋은 경향이 있지만 오히려 부채가 많아 유보율이 올라가니 해석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유보율이 100이면 1배 즉 대기 자금이 없는 상태로 급전이 필요하면 자산매각이나 부채를 끌어와야하는 경우가 있다
유보율이 반면에 1000이면 10배 즉 대기자금이 자산의 10배(엄밀이 따지면 9배지만)
유보율이 10000이면 100배 즉 대기자금이 자산의 100배(900배정도), 이런식으로 보면 된다.자본 유보율이 적은 기업 중 신생기업의 경우 영업기간이 길지 않으니 인자본이 없으니 예외로 보지만 영업기간이 오래된 회사의 경우엔 자본유보율이 작으면 일단 제외하는 것이 좋다.
자본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잉여금이 많다는 것인데 이 잉여금이 영업이익등 수익을 통해 발생된 금액인지 아니면 전환사채등 부채로 인한것인지 확인이 꼭 필요하다. 또는 유상증사등 주식추가발행해 주식을 판 자금이 잉여금으로도 잡힐 수있으니 이러한 경우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자본유보율을 볼때는 부채비율이나 공시 등을 참고해서 판단하는 것이 좋겠다.
5)이외 참고사항
배당이나 부채 비율, ROE,ROA, 기타분석기법
위의 4가지를 다 해낼 주아는 주린이라면 다음 스텝인 위의 5가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배당이나 부채비율은 수치를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고 ROE, ROA는 자본유보율과 같이 해석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달라질 수있다. 지표가 아닌 일종의 분석기법이라 재무상태가 좋고 영업이익이 좋고 부채가 적고 아무튼 좋은 기업만 골라낸 다음에 이 중에 어느것이 더 좋은가를 빨리 찾을 수 있는지 보는 기법이라고 생각하면된다
ROE가 높은 기업을 주목해야하고 매년 15%이상을 유지 할 수있는 회사라면 주요 투자대상이 될 수있다.
조금 복잡할 수있겠지만 ROE와 ROA는 투자에 사용된 자본의 수익성을 진단하여 기업의 경영성과를 판단하는 지표라고 설명될 수있다
ROE는 투입한 자본을 활용해서 얼마만큼의 이익을 나타냈는지 확인하는 수익성 지표
ROA는 자본뿐만 아니라 대출, 투자등의 차입자본을 합친 총자산을 기준으로 산출되는 지표
주린이들의 종목 선택 및 공부는 시가총액 대비 영업 이익이나 순이익등으로 먼저 추린후에 좋은 기업 중 부채비율등 보다 지표가 명확한 순으로 추리는 것이 좋다
현재 지수 상황에서 저평가된 종목이 본래의 가치를 찾는 과정에서의 투자를 얹는 것이 가장 핵심인데 이러한 저평가된 종목이나 미래의 수익성은 전문가라고 해도 100%로 맞출 수없으니 스스로의 경제 공부를 통한 주관을 통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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