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가상화폐의 차이, 주린이편

1. 기본 개념의 차이

주식투자는 결국엔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이고, 좋은 주식을 찾는 일은 좋은 회사를 찾는 일이다

주식 시장에서 좋은 회사는 아마 가치보다 저평가된 회사이거나,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회사이거나 배당을 잘 주는 회사가 아닐까.

보통 이러한 저평가된 회사를 찾기 위해 큰 그림을 볼 수있는 정부 정책을 비롯해서 거시경제를 이해하고 기업의 실제적인 가치를 분석할주 아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가치투자의 기본. 

반면에 암호화폐에 투자의 경우에는 주식처럼 좋은 암호화폐 종목에 다한 사실을 담보해주는 것이 어렵다. 
사실상 분석도 어렵기 때문에 암호화폐란 무엇이고, 어떤 원리로 작동하며 그 가능성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있다. 

 

2. 장 시간

주식은 오전 9:30분 개장해서 오후 3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 거래가 불가한 반면에

가상화폐는 24시간 365일 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언제나 거래 가능하다는 것은 수익의 기회가 넘쳐난다고 볼 수 있지만, 아주 단편적인 부분이며 대부분은 일할때도 밥먹을 때도 코인만 신경쓰게 되는 부작용을 실제로 많이 볼 수있다. 

그래서 자신만의 매매 기준을 만들어서 일상 생활에는 너무 방해 되지 않는 선에서 일과 중에는 차트를 보거나 매매하지 않는 원칙을 정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자신만의 매매 기준을 세우기 위해선 예약매수나, 예약매도와 같은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단타 대신 중장기 투자를 바라보는 것을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이다.

 

3. 상한가 하한가의 기준

주식은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주식이 폭등하거나 폭락을 해도 최대 30%이다. 가상화폐의 무서운 점은 이곳에서 나오는데 가상화폐에는 이러한 제한이 없기때문에 도지코인의 경우 438%의 이익이 발생한 케이스를 볼 수있듯이 무제한으로 자산을 증식 할 수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무엇이든 양날의 검으로 폭락을 하더라도 30%이상 폭락도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투자에 신중해야겠다.

 

4. 현금화

주식은 매도하더라도 현금으로 전환이 되기까지 2-3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당일 현금화는 불가능하다. 모두 예수금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재투자는 가능하다.

반면 가상화폐는 매도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고 또는 매도하지 않아도 해당 암호화폐간 전세계 송금 가능한 점이 있다.

이부분에서 암호화폐는 국가간의 물가나 환차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안좋은 자금의 돈세탁이 가능하기에 우려의 시선을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