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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페이지의 책] 미래를 준비하는 법,포노사피엔스단 한페이지의 책 2021. 7. 18. 23:32반응형
포노사피엔스_최재붕지음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을 고집하고, 내가 물건을 팔아야 한다는 것에 집착하는 순간, 길을 잃게 됩니다
#디지털플랫폼에 기반한 비즈니스는 고객의 자발적 선택과 팬덤에 의해 성장합니다. 그래서 이제 디지털 소비 문명에 익숙한 소비자를 잘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기능을 잘 구축할 수 있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앵프라맹스의 뜻은 이렇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너무나 미세한 차이, 그러나 본질을 바꾸는 결정적 차이'
#가장 중요한 것은 팬덤을 만드는 킬러콘텐츠입니다. 비즈니스의 방식은 얼마든지 카피해서 적용할 수 있지만 고객 스스로 감동하고 퍼뜨리는 힘은 오직 킬러 콘텐츠에만 담겨 있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이렇게 얘기합니다.'신을 데려와라. 신은 내가 믿겠다. 신을 데려올 수 없다면 데이터를 가져와라'
#성공한 기업들이 어떻게 고객들을 대응하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를 디테일까지 철저히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형식만 카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형식에 담겨진 뜻과 그 형식에서 일어나는 고객의 반응, 기업의 대응방식에 더욱 집중해야 제대로 팬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문화 자체가 이런 인재들을 용인할 수 있도록, 아니 더 적극적으로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배려하는 특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꼭 반대하는 의견을 달고 싶은 경우에도 '꼭 필요할까, 꼭 필요할까, 꼭 필요할까' 3번은 되뇌어봐야 합니다. 건전한 비평은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라고들 이야기합니다.
#나는 혹시 지적 우월감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에 이 댓글을 달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런 지난한 과정을 거치고 나서도 여전히 쓰고 싶다면 최대한 부드러운 표현으로 예의 바르게 생각을 담아냅니다.
#각자 알아서 목표를 달성해왔지 융합해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스토리로 만들고 그걸 다시 감성에 더해 기술로 표현하는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분야의 공부를 하며 공통분모를 늘려야 합니다. 함께 일하는 프로젝트도 많이 기획해야 합니다. 낯설지만 필요한 일이면 도전해야 합니다.반응형'단 한페이지의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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