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디커플링이란,

 

일정 국가 경제가 인접한 다른 국가나 보편적인 세계 경제의 흐름과 달리 독자적인 경제 흐름을 보이는 현상을 의미한다

동조화의 반대 개념으로 작게는 주가나 금리에서부터 크게는 국가 경제 전체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에는 국내 증시가 미국과의 디커플링 현상을 보여 나스닥이 최고치를 갱신했는 데도 불구 하고 국내 그리고 아시아의 증시가 힘을 못쓰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디커플링의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한국의 금리(0.75%)인상이 되면서 전체적인 돈의 흐름이 신흥국으로 모이는 형태가 보이는데 

미국의 금리인상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미국의 금리인상이 이자에 대한 매력이 감가되면서 환율이 상승하고 증시가 하락, 미국으로 돈이 이동한다고 보고 있는 실정이다.

 

https://youtu.be/0oV4dpovvNo